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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췌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총정리

by daythree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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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발병률이 낮은 만큼 발견 확율 또한 아주 낮아요. 췌장은 우리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췌장에 악성종양이 발생하여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조기발견이 어렵고, 늦게 발견된 만큼 생존율도 낮아지게 돼요. 이런 췌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원인은 분명하게 확인된 바는 없지만 여러 위험 요인이 존재해요. 특히나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병 확률이 2배이상 증가한다고 해요. 그리고 고열량식의 섭취, 가족력, 만성 췌장염을 원인으로 들 수 있으며 당뇨, 비만, 음주 등이 영향을 미치죠.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55세 이후의 연령에서 더 쉽게 발생한다고 해요.

 

 

 

1. 췌장암 초기증상 허리통증

똑바로 누웠을 때 췌장에 생긴 종양이 척추를 눌러 허리의 통증을 유발해요. 통증으로 인해 바로 눕지 못하고 옆으로 눕게 되는데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 해요.

 
 

2. 췌장암 초기증상 구토

췌장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췌장 기능이 저하되어 인슐린이 췌장 내에 계속 머물러 있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 구역질이나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3. 췌장암 초기증상 무증상

췌장암은 어느정도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요. 전혀 증상이 없거나 다른 질환과 헷갈리기 쉬운 증상이여서 무심코 그냥 지나쳐버리기 쉽습니다.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률이 10% 이하로 아주 낮은 암 인데요.

4.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췌장에 생긴 종양이 총담관에서 소장으로 이어지는 부위를 막으면서 답즙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황달 증상이 나타나요.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의 상승으로 인해 피부와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요. 황달이 생겼다고 하여 무조건 췌장암이라고 의심할 수는 없지만 췌장암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의심해보아야 해요.

 
 

 

5. 췌장암 초기증상 소화장애

췌장에서 소화액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할데 종양이 자라게 되면 소화기관으로 통하는 관이 막히게 되어 잦은 구토와 구역질을 일으키고 소화장애를 겪게 돼요. 평상시에도 과식이나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소화장애를 겪는 사람이 많아서 무심코 넘기기 쉬운 증상 중 한가지인데요. 장기간 지속적인 소화장애가 발생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6. 췌장암 초기증상 복통

췌장암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 할 수 있는 증상은 복통인데요. 배꼽에서부터 서서히 통증이 퍼져나가고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서든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췌액이 일정하지 못하게 분비되면서 급격한 식욕저하와 복통을 동반 하게 돼요. 비정상적이고 불규칙하게 증상이 나타나다보니 애매해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7. 췌장암 초기증상 지방변

종양이 십이지장으로 흐르는 소화액을 막아 지방이 소화되지 못해 지방이 낀 대변이 물에 떠 있는 증상이 나타나요.

8. 췌장암 초기증상 당뇨

기존에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없던 당뇨병이 생기기도 해요.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은 췌장암 발병률이 2배 이상으로 높아지므로 당뇨로 인해 췌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췌장암 때문에 췌장 내분비 세포에 이상이 생겨 당뇨가 발생하기도 하죠.

 
 
 

9. 췌장암 초기증상 가려움증

췌장에 생긴 종양이 담도를 막아서 담즙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게되면 담즙 성분이 피부에 침착되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증상이 나타나요. 지속적인 가려움증이 발생할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보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래요.

 

 

 

 

 

 

10. 췌장암 초기증상 체중감소

암 환자에게 있어서 흔한 증상으로 별다른 이유 없이 지속적인 체중 감소가 있어요. 췌장액 분비 감소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며 몇 달에 걸쳐 원래 체중에서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발생해요. 이유 없이 식욕이 감소하며 잦은 배변과 같은 비정상적인 행위로 인해 체중이 떨어지는 경우도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체중 감소의 원인은 다양하나 급격한 체중변화는 몸에 이상이 생긴것임을 인지하고 빠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소리없이 다가오는 암으로 유명한 췌장암은 생존확률이 12% 로 아주 낮은 치명적인 암인데요.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췌장이 거의 다 망가질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췌장암이 생기지 않도록 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췌장암의 원인인 인자들을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우리 건강을 지켜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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